대한국민으로서의 삶 / / 2025. 3. 31. 16:03

조한창 프로필, 헌재 결정 미루는 이유 (조한창 장인 정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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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창은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로 있을 때 국민의 힘에서 추천한 헌법재판관이다. 윤석열의 탄핵 판결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으면서, 그 원인으로 조한창 재판관이 거론되고 있다. 먼저, 그의 최근 주요 판결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탄핵 기각

2) 최상목 권한대행의 마은혁 재판관 임명 부작위와 관련하여, 후보자에 대한 헌법재판관 지위 확인 심판 각하 

-> 지위확인에 대해서는 심판청구 권한쟁의심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하여 각하 의견을 냄. 

3) 한덕수 국무총리 탄행 여부 각하 


 

그리고 3월 31일, 현재까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결정이 나지 않는 주요 원인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원흉이 바로 조한창이다. 

그 집안을 보면, 더 강하게 의심된다. 

 

조한창 장인은 정동호. 정동호는 12.12 쿠데타때 전두환의 경호실장으로 내란의 공범인 셈이다.

한마디로 정동호 집안은 내란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그와 그의 가족 대대손손 누리고 있는 부와 권력을 조한창 역시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조한창은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1981년도에 정동호의 딸과 정략결혼을 하여, 지금 헌법재판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그런데 정동호는 12.12 사태 이후 육군참모차장을 하다가 국회의원도 두번이나 했고, 국회의원을 한 것도 합천 의령인 전두환 고향에서였다. (완전한 전두환의 충신임.) 

 

정동호는 12.12 쿠데타 이후에도 한 번도 내란과 관련해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조한창이 윤석열 탄핵 인용 의견을 내지 않고 있는 의심이 강하게 드는 부분이다. 

 

한동훈이 조한창 재판관을 추천한 것이, 한동훈 장인과 조한창의 장인인 정동호가 친밀한 사이라는 말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어쨋든 국가의 내란 세력인 전두환의 집안이 이처럼 대대손손 활개를 치면서 또 다른 내란에 동조하고 있는 이러한 무서운 상황이라는 것은 명확하다. 

 

이 내용들은 3월 31일자 매불쇼에서 역사학자 배기성이 주장한 내용이다. 

 

 

 

이대로는 안된다. 

진짜 안된다. 

 

 

대통령 탄핵 국민투표 가능한가?

헌재가 윤석열 탄핵에 대한 판결을 피고인 최종 변론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판결을 하지 않고 있다. 이 상황에서 계속 나오는 것이 바로 국민투표에 이 결정을 맡기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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